여직원 여관유인 폭행 코미디언 신소걸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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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신정경찰서는 19일 인기코미디언이며 따이한중앙회회장인 신소걸씨(본명 신준현·44)를 피보호자 간음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6월14일 O시4O분쯤 시내 모술집에서 자신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따이한중앙회 경리사원 김모양(20)에게 술을 먹인뒤 경기도부천시 모여관으로 유인,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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