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해직공무원들에 보상금 2백6억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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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총무처는 18일 80년 해직공무원 보상심의위 제3차 회의를 열어 1천2백65명의 해직공무원에게 2백6억원 (1인당 평균 1천6백32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키로 의결했다.
따라서 지난 1, 2차 회의 때의 보상결정을 포함하면 총3천84명이 보상금을 받게 되었으며 나머지 2천5백 명에 대해서는 4차 회의에서 심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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