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본처살해 자신도 자살기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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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15일오후 8시30분쯤 경기도수원시매산로2가85의3 이영옥씨(23·여) 집 셋방에서 임모씨(34·가구업·수원시세류3동738의11) 의 내연의처 이씨가 내연관계를 항의하는 본처 박명자씨(29)의 목을 졸라 숨지게하고 자신도 흉기로 왼쪽팔목 동맥을 절단, 자살을 기도했으나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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