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신공사 회장 롱이렌 부수상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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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국지도부는 천안문사태로 타격을 받고있는 대외경제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국제신탁투자공사 (CITIC)회장 롱이렌 (영의인)을 부수상에 내정, 곧 전인대상무위원회를 열어 정식 발표할 것이라고 16일 홍콩의 경제일보가 중국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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