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간부 오찬초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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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노태우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은 16일 이강훈 광복회장 등 광복회 간부와 애국지사 15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이들의 공적을 치하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오늘날 사회일각에 일고있는 일부 무분별한 사람들의 주의·주장과 행동은 우리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나라의 장래를 우려케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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