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동아고 쟁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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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부산상고와 동아고가 제16회 회장배전국중·고축구대회고등부 패권을 놓고 11일오후4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한판승부를 벌이게됐다.
지난해 우승팀인 부산상고는 10일 벌어진 준결승에서 한정국의 선제골과 l골 어시스트의 빛나는 활약, 고성민의 헤딩결승골로 안동고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2-1로 승리, 결승에 올라 이대회 네번째 우승을 넘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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