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는 10일 전교조 소속교사들이 개학을 앞두고 전교조 인정및 징계저지를 위한 출근투쟁등 본격장외 투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고 교조교사들이 ▲교육위원회등 공공기관점거 ▲교내농성등으로 수업방해 ▲징계위활동 방해등을 할 경우공권력을 즉각 투입, 연행키로 했다.
경찰은 또 개학과 함께 고교생들의 집단행동이 예상된다고 지적, 고교생들의교외접회및 교문밖 진출을 사전봉쇄하고 주동배후세력을 끝까지 추적, 검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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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10일 전교조 소속교사들이 개학을 앞두고 전교조 인정및 징계저지를 위한 출근투쟁등 본격장외 투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고 교조교사들이 ▲교육위원회등 공공기관점거 ▲교내농성등으로 수업방해 ▲징계위활동 방해등을 할 경우공권력을 즉각 투입, 연행키로 했다.
경찰은 또 개학과 함께 고교생들의 집단행동이 예상된다고 지적, 고교생들의교외접회및 교문밖 진출을 사전봉쇄하고 주동배후세력을 끝까지 추적, 검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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