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이기수 럭키금성입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럭키금성씨름단은 2일 대학씨름의 기대주 이기수(경상대)와 계약금 2천3백만원·연봉 1천8백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
1m79㎝·88㎏의 이는 지난달 대통령기 통일장사부에서 자신보다 평균 30㎏정도가 더 무거운 중량급선수들을 차례로 무너뜨리고 우승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