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포철 "쓴맛"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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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일친선 대학·실업야구대회에서 한국의 동국대·포철이 모두 패퇴했다.
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동국대는 긴키대에 3점 홈런 등 장·단 17안타를 얻어맞고 10-6으로 패했다.
또 포철팀은 효고 실업선발팀에 12-1 8회 일몰 콜드게임으로 참패했다.
◇첫날(2일·동대문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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