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교회제단서 정사|스페인 10대에 쇠고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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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교회제단에서 10대 남녀가 정사를 벌이다 체포됐다고 경찰이 발표.
경찰대변인에 따르면 18세의 스페인 청년과 그의 핀란드 출신 여자친구가 일요일 오후 예배가 비어있는 틈을 타 제단 위에서 벌거벗은 채 사랑을 나누다 적발됐는데 이들을 음란죄로 기소할지 여부는 현재 치안판사가 검토 중이라는 것.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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