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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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제1TV 『KBS 특집』(2일 밤 10시5분)=「대시베리아 횡단철도-소수민족」. 시베리아 철도변에 살고있는 한민족과 소수민족의 삶·애환·전통문화 등을 살펴본다. 우란우데의 브리아트족을 찾아 라마교·민간신앙·벽화·민속춤 등을 통해 이들의 문화를 살펴보고 이곳의 한인 지휘자 보리스 김을 만나본다. 또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종점인 블라디보스토크의 시가지모습을 소개하고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소련학생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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