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알라」회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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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는 1일 발암물질로 시비가 일고 있는 알라의 국내 시판과 생산을 중지시킨 데 이어 이미 사들인 것도 농약제조회사에 되돌려보내도록 농협 단위조합에 지시했다.
농림수산부는 이날 특별지시에서 사과낙과 방지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알라(국내 상품명은 B-9)를 보유하고 있는 관계 조합은 이를 즉시 메이커에 반납, 식용작물에 사용치 말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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