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민당 총재 후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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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연합】혼미를 거듭하고 있는 일본 자민당의 후계총재인선 작업은 유력 후보로 부상한 고모토파 회장 고모토 도시오(하본민부) 전국토청장관과 같은 파 간부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전문부상중 한사람을 옹립한다는 게 대세를 이루고 있으나 이들 중 누구를 밀어야할 것인가에 대한 당내 컨센서스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후보단일화는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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