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북경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최종 선발전 컷날(m일·기흥 체육관) 남자부 A조 리그에서 고교생 추교성(추교성·동아공고3)이 파죽의 4연승을 기록,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왼손잡이 펜홀더 드라이브 전형인 추교성은 이 날 박지현(박지현·제일합성)과 박상재(박상재·동아생명)등 실업 정상권 선수들을 모두 2:0으로 완파하고 4전승을 마크, 5전승으로 선두에 나선 강희찬(강희찬·대우증권)을 바짝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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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북경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최종 선발전 컷날(m일·기흥 체육관) 남자부 A조 리그에서 고교생 추교성(추교성·동아공고3)이 파죽의 4연승을 기록,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왼손잡이 펜홀더 드라이브 전형인 추교성은 이 날 박지현(박지현·제일합성)과 박상재(박상재·동아생명)등 실업 정상권 선수들을 모두 2:0으로 완파하고 4전승을 마크, 5전승으로 선두에 나선 강희찬(강희찬·대우증권)을 바짝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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