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20억불 차관|미, 외채 경감 타결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파리 UPI=연합】서방 선진7개국 (G7) 정상회담 참석 차 파리를 방문중인 「부시」미 대통령은 14일 멕시코와의 외채경감 최종협정을 앞당기기 위한 잠정적 지원방안으로 2O억 달러까지의 단기차관을 멕시코에 제공키로 했다고 「수누누」백악관 비서실장이 밝혔다
그는 「부시」대통령이 이날 프랑스 혁병 2백주년 기념행사장에 참석한후 「실리나스」멕시코 대통령과의 미.멕시코 정상회담이 있었다고 말하고 현재 진행중인 채권 은행과 멕시코간의 협상이 멕시코의 왜채중 5백 40억 달러를 재보증 해주기 위한 일괄 협정에 「거의 접근」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