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패 사물놀이 특강·캠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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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중앙문화센터는 국내외에서 「신을 부르는 소리」라 극찬받고 있는 김덕수패 사물놀이팀의 지도로 장구·북등 우리의 전통 국악기 연주를 배우는 강습 및 캠프를 국내 최초로 마련했습니다.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지난 10년간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 「국악이야말로 우리 체질에 맞는 가장 신명나는 음악」이란 사실을 인식시켜준 김덕수패 사물놀이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전통 가락을 새로운 시각으로 참가자들에게 체험시켜드릴 것입니다.
◇사물놀이 특강
▲기간 : 7월3일∼8월25일 월·금요일 오후7∼9시
▲수강료 : 8만원
◇사물놀이 캠프
▲기간 : 7월26∼30일(4박5일)
▲장소 : 진부령 알프스리조트
▲참가비 : 10만원
※ 접수=중앙문화센터(비원앞·지하철 3호선 안국역)744-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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