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얼 카이시 군 |미국으로 피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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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 AFP=연합】중국 당국에 의해 수배를 받고 있는 주요 학생 지도자인 「우얼 카이시」(21)가 지난 26일 다른 10여명의 반체제 인사들과 함께 홍콩을 경유, 미국으로 피신했다고 홍콩의 정통한 소식통이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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