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우노」(자야)정권 탄생 후 첫 중앙 의회 의원 선거인 참의원 니가타 (신석) 현 보궐선거가 25일 실시돼 사회당의 신인「오부치·기누코」(대연견자·44·여) 후보가 집권 자민당 후보를 8만여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돼 내달 23일 실시될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민당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리크루트 사건과 소비세 도입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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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연합】「우노」(자야)정권 탄생 후 첫 중앙 의회 의원 선거인 참의원 니가타 (신석) 현 보궐선거가 25일 실시돼 사회당의 신인「오부치·기누코」(대연견자·44·여) 후보가 집권 자민당 후보를 8만여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돼 내달 23일 실시될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민당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리크루트 사건과 소비세 도입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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