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내 국·공·사립 초·중·고 교장단 4백여명은 16일 오후4시 부산시초량동 부산일보사 강당에서 교직원노조결성과 관련,「자유·민주교육 수호를 위한 모임」을 갖고 참교육 실천을 표방하며 노조를 결성하려는 일부 교사들에게 자제를 촉구했다.
교장단은 모임에서『불법교직원노조 결성을 반대하나 교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한 권리는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정부에 교원들의 지위향상을 위한 조속한 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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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내 국·공·사립 초·중·고 교장단 4백여명은 16일 오후4시 부산시초량동 부산일보사 강당에서 교직원노조결성과 관련,「자유·민주교육 수호를 위한 모임」을 갖고 참교육 실천을 표방하며 노조를 결성하려는 일부 교사들에게 자제를 촉구했다.
교장단은 모임에서『불법교직원노조 결성을 반대하나 교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한 권리는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정부에 교원들의 지위향상을 위한 조속한 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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