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명총장에 반발 관선이사 5명사표|조선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안용섭이사장등 조선대 관선이사 6명중 5명이 이돈명총장의 학사운영에 반발, 17일 문교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들의 사표는 오수열재단사무국장이 직접 문교부를 방문, 전달했다.
조선대 한 관계자는 『이총장이 학생들과 연계, 독자적으로 학사를 운영한데 반발, 사표를 낸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