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회장 11일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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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소련을 방문중인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이 일정을 앞당겨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회장은 소련상의주최세미나에 참석한뒤 파리에 둘러 유럽 선주들과 대우조선 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오는15일께 귀국할 계획이었으나 국내사정으로 일정을 앞당겨 귀국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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