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횡포 "여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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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올 백96건 위반 적발>
경주시내운행 택시들이 부당요금 징수등 법규위반행위가 여전한것으로 드러났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가 올들어 지난5월말까지 벌인 택시운행지도단속 결과 모두 1백96건의 위빈행위를 적발, 1천8백만원의 과징금을 거둬들였다.
택시위반행위는 승차거부가 39건으로 가강 많고 부당요금징수·난폭운전등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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