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사건 진상규명|범국민위원회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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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애국학생 고리철규열사 고문살인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가 17일 발족했다.
위원회는 홍남순변호사, 윤공희대주교 , 이돈명조선대총장등 8명을 고문으로 배종렬전민련공동의장, 명노근 5·18기념사업추진위원장, 전계량 5·18유족회장, 송기숙전남대교수등 17명을 공동의장으로 위촉하고 조직위원장에 시인 문병난씨, 집행위원장에 김현장씨를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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