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삼성물산 준지, 파리 컬렉션서 캐나다구스와 협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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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19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열었다. ‘합성(SYNTHESIZE)’을 컨셉트로 했다. 또 밀레니얼 세대에 특히 인기가 높은 아웃도어 브랜드 캐나다구스와 협업, 스웨터·아우터류를 선보이기도 했다. 협업 상품은 올 하반기에 한국 준지 매장을 비롯해 베이징·뉴욕·런던 등 캐나다구스 20여 개 매장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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