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서울 현대한국화전」17일까지 시립미술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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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화의 위상정립 및 세계적 보편성의 획득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89서울현대한국화전」이 1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구서울고·736-2025)에서 열리고 있다.
이경수 이숙자 이왈종 변래식 정치환 한풍열 황창배 홍석창씨 등이 추진위원, 곽석손 김병종 차대영 최한동씨 등이 진행위원이 되어 마련한 이 전시회에는 현장에서 활발히 작품활동을 펴고 있는 30∼40대의 소장 중견작가 7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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