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년체전 6년 만에 한국신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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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한국 여자수영의 기대주 최혜라(15.방산중)가 17일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수영 여자 중학부 접영 200m 결승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최혜라는 2분10초72를 기록, 지난해 자신이 세운 종전 기록(2분11초11)을 0.39초 앞당기며 한국 신기록을 바꿔놓았다. 스포츠 꿈나무들의 잔치인 소년체전에서 전 종목을 통틀어 한국 신기록이 나온 것은 2000년 장희진(수영) 이후 6년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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