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나 누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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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시화지구=85년 9월 공업단지·대규모 시가지 조성계획이 발표되기 수개월 전부터 안산 반월 화성 등지의 땅값이 34배씩 뛴 대표적 케이스.
당시 사전정보 누설지적으로 물의를 빚었던 시화지구 개발은 지난 1월 사업 계획 축소 발표 때도 10여일전 미리 정보가 새나가 북적거리던 부동산 거래가 하루 아침에 끊기는 현상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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