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배 기자】인천지역 노동법 개정 및 임금인상 투쟁본부 산하 청보산업 (대표 안점균·인천시도화동 742)노조 등 주안지구 2O여개 노조는 인천 봉신중기(대표 유권활) 근로자 37명이「구사대」 에 의해 경찰에 인계되는 과정에 공권력이 개입됐다고 항의, 28일 하룻 동안 파업에 들어갔다.
이들 노조는 이날 출근과 동시 확대간부 회의를 가진 뒤 26일의 「인천 임투」결의에 따라 일손을 놓고 조합원 비상총회를 갖고 공권력 개입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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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정배 기자】인천지역 노동법 개정 및 임금인상 투쟁본부 산하 청보산업 (대표 안점균·인천시도화동 742)노조 등 주안지구 2O여개 노조는 인천 봉신중기(대표 유권활) 근로자 37명이「구사대」 에 의해 경찰에 인계되는 과정에 공권력이 개입됐다고 항의, 28일 하룻 동안 파업에 들어갔다.
이들 노조는 이날 출근과 동시 확대간부 회의를 가진 뒤 26일의 「인천 임투」결의에 따라 일손을 놓고 조합원 비상총회를 갖고 공권력 개입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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