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동·김수녕 남녀 종합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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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양창훈 (한체대)과 김수녕 (경주여고) 이 나란히 오픈 라운드 종합에서 남녀1위를 차지, 건재를 과시했다.
양창훈은 27일 광주 염주 체육공원에서 벌어진 양궁 국가대표 선발 3차전 남자 오픈라운드 종합서 1천2백90점을 마크, 이경출 (진해종고)을 3점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섰으며 김수녕은 여자 오픈 라운드 종합에서 1천3백9점을 기록, 역시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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