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의회 9월 구성|시장직선은 내년에|민정당 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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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은 22일 오전 당직자 회의를 열고 5월 임시국회에서 지방자치제 관계법안을 개정, 오는 9월까지 시·도의회를 구성하고 서울특별시와 5개 직할시강의 직선은 내년 상반기 중 실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날 회의는 김태호 당 지자제 특위장을 참석시킨 가운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지방자치제법의 처리대책을 논의, 앞으로 여야협상에서 민정당 방침을 이같이 제안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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