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 복지관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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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는 21일 올해안에 장애자 복지시실 6곳을 새로 짓기로 하고 부지 선정에 나섰다. 사업비 29억원이 들게 될 이들 장애자복지시설은 뇌성마비 복지관·장애자 종합복지관·맹인복지관 각 1곳과 중증 장애자 복지관 3곳 등으로 각각 상담실·진료실 및 직업훈련실 등을 갖춰 치료와 직업훈련을 통한 사회적응교육까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가락 시영아파트안에 장애자 상담실을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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