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2명을 구타 체대생 5명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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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 강동 경찰서는 17일 OB베어스 계형철 투수(36)와 태평양돌핀스 박상열 코치(34)등 2명을 때려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힌 한국체육대생 황성호군(20·사회체육 2) 등 5명을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창호군(20·사회체육 2)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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