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루탄 분리 중 폭발 경관 1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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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4면

15일 오후 2시20분쯤 서울 방배동 치안본부 무기창 운동장에서 시위 진압용 64발짜리 다탄두 연발탄을 4발짜리로 분리 작업 중이던 치안본부 장비과 소속 강구형 순경(33)이 화약이 폭발하는 바람에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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