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련대표 2명 판문점으로 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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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민련은 정부당국의 3·1남북 범민족대회 예비회의 불허 방침에도 불구, 『28일 오후3시 판문점 중립국 감시위원단 회의실에서 쌍방 실무대표 2명씩이 만나 사전협의를 갖자』는 북한측의 제안에 따라 전민련 조국통일위원회 권형택 상임간사(33)와 조성우 총무(40) 등 2명을 28일 오후1시 판문점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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