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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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TV 『주말의 명화』(25일 밤9시30분)-「어둠속의 약속」. 골수 암에 걸린 17세 소녀의 처절한 암 투병기. 유복한 가정의 발랄한 여고생「버피·엘리자베스」는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경기 응원을 하던 중 날아온 공을 차다 다리가 부러진다. 병원에 새로 부임한 여의사「켄델」은「엘리자베스」의 엑스레이 사진을 수상히 여겨 재 촬영을 요구하는데 결과는 악성 골육종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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