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숙(이윤숙·의정부 여고)이 24일 폐막된 제70회 전국체전 동계대회 마지막날 쇼트트랙3천m 결승에서 5분22초69를 마크, 지난해12월 자신이 세운 한국 최고기록(5분30초22)을 무려 7초53 단축시킨 한국 신기록을 작성,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 메달레이스에서는 전 종목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서울이 금메달 72개를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4연패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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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숙(이윤숙·의정부 여고)이 24일 폐막된 제70회 전국체전 동계대회 마지막날 쇼트트랙3천m 결승에서 5분22초69를 마크, 지난해12월 자신이 세운 한국 최고기록(5분30초22)을 무려 7초53 단축시킨 한국 신기록을 작성,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 메달레이스에서는 전 종목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서울이 금메달 72개를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4연패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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