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그룹 문화재단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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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미원 그룹이 문화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미원은 이를 위해 지금까지의 세림 문화재단을 미원 문화재단으로 개칭하고 한국 전통음식문화 연구원을 부설기관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또 현재 80억원의 재단 기금을 내년까지 1백억원으로 늘리고 2000년까지는 2백억원으로 늘리기로 하는 장기계획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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