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당국자 비밀접촉|북한서 사실무근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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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연합】북한당국은 7일 정상회담실현을 위해 남북한당국자가 비밀리에 접촉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고 교도 (공동) 통신이 관영 중앙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현재까진 어떤 종류의 접촉도 없었다』고 밝히고『그같은 허위선전을 하는 한국측의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중앙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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