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열린 ‘국제관함식’에 참석해 미국의 핵추진 항모 로널드레이건함(CVN-76·10만4000t)을 해상 사열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좌승함인 일출봉함(LST-Ⅱ·4900t)에서 함상 연설을 통해 “오늘 관함식은 한반도의 평화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해상 사열에는 율곡이이함(DDG·7600t) 등 국내외 함정 39척과 항공기 24대가 참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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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열린 ‘국제관함식’에 참석해 미국의 핵추진 항모 로널드레이건함(CVN-76·10만4000t)을 해상 사열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좌승함인 일출봉함(LST-Ⅱ·4900t)에서 함상 연설을 통해 “오늘 관함식은 한반도의 평화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해상 사열에는 율곡이이함(DDG·7600t) 등 국내외 함정 39척과 항공기 24대가 참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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