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한장규조|8강 코트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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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89 빅토리아 국제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호주 멜버른)에 출전중인 한국은 이호 (이호·동의고)-한장규 (한장규·소명종고) 조와 박혜진 (박혜진·서울 중앙여고)-전혜란 (전혜란·안동여고) 조가 각각 남녀복식1회전에서 호주팀을 누르고 8강의 준준결승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이-한조는 남자복식1회전에서 「페크릴」-「람스데일」조를 6-1, 6-0으로 이겼으며 여자복식의 박-김조는 「페트롯」「윌슨」 조를 6-4, 3-6, 6-4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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