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한·일 대학생 사회복지국제교류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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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성익)는 29일 보건복지교육관에서 '사회복지 인권정책의 실태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2018 한·일 대학생 사회복지국제교류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한·일 대학생들의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학생, 동경경제대학교 니시시따 아끼토시 교수와 학생, 시즈오까복지대학교 장창호 교수, 국가인권위원회 김철홍 과장이 참석했다.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조미숙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일본의 인권문제와 노인학대 발생 메커니즘 △한국의 인권문제와 장애인의 인권실태 △한·일 노인학대 비교분석 △한·일 장애인학대 사례분석 등 인권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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