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운동장 폭력|축구관중 60명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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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부에노스아이레스 로이터=연합】아르헨티나에서 최악의 운동장 폭력사태가 일어나 60여명이 부상했다.
28일 벌어진 축구1부 리그 뉴웰스 올드보이스와 로사리오 센트럴간의 경기가 시작된지 22분만에 방문팀인 로사리오팀의 응원단이 운동장에 물건을 던져 넣은 것이 도화선이 되어 결국 관중과 경찰의 충돌이 빚어지고 이어 양팀의 응원단이 엉켜 최악의 소동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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