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중앙광고대상 수상 소감] 대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13면

기업 PR 광고는 한 기업이 갖고 있는 경영 철학과 기업 목표를 대변하고 그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가장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함께 가요, 희망으로' 캠페인 역시 삼성의 기업 철학을 전달하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삼성의 다양한 모습을 담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사회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고, 그 사회 안에서 기업시민으로서 삼성의 역할과 의지를,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부자(父子)'간의 정겨운 모습을 통해 제대로 알리고자 노력했습니다.

광고 내용은 여행을 떠나는 부자를 메인 모델로 삼아 그들의 희망의 여정을 중심 스토리 구조로 사용하면서 편마다 사회공헌. 경제기여.인재개발 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기의 여정을'출발'.'나눔역'.'인재역'.'경제역'편으로 나누어 삼성이 그동안 이룩해낸 실적과 이를 통한 국가사회에의 기여, 그리고 미래의 희망에 대한 약속 등을 구체적으로 담아낼 것입니다.

삼성은 기업 본연의 활동은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따뜻하고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설 것입니다.

국내 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광고대상을 준비하고 뜻깊은 상을 주신 중앙일보와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