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공천 헌금' 한나라 서울시의원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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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5.31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을 받기 위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옛 지구당위원장)에게 거액을 건넨 한나라당 출마 희망자와 이를 받은 운영위원장이 검찰에 고발됐다. 중앙선관위는 19일 서울 시의원 후보공천을 받으려고 한나라당 금천구 당원협의회장 정모(여)씨에게 6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류모씨와 정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추후 보도문◆

기사 중 시의원 후보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보도된 한나라당 금천구 당원협의회장 정모(여)씨는 검찰조사 결과 혐의가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추후 보도합니다. 보도는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낸 공식 자료에 따라 이뤄졌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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