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5개 팀 입국 |해외무용단 환영파트너를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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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국제 무용제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용구)는 19일 오후 동숭동무용제사무국에서 모임을 갖고, 21일 스페인「마리아·로사」무용단을 필두로 속속 입국할 무용제 참가 해외 5개 무용단을 환영할 국내 마중 팀을 구성했다.
21일 입국한 「마리아·로사」무용단은 김숙자 무용단과 정재만씨의 남성무용단, 25일의 토론토무용단은 홍정희씨의 발레블랑, 27일의 워싱턴 발레는 유니버설과 애지회, 9월6일의 런던. 컨템퍼러리는 김복희·김화숙 무용단, 9월14일의 기외르 발레단은 유니버실발레단이 각각 환영 카운터파트.
해외참가 단체로는 첫 번째로 한국에 온 스페인의 「마리아·로사」무용단을 위한 리셉션은 22일 오후7시 신영동 박용구무용제 운영위원장 댁의 뜰에서 베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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