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심리 자료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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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국사 편찬 위원회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이 제작한 심리전 자료들을 한자리에 모은「해외 자료전」을 20일까지 동 위원회 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재미학자 방선주씨가 입수한 이 자료들은 모두 1백67점으로 2차 대전 중 한국인 징용자들을 상대로 연합군 측이 심리전의 일환으로 제작, 살포했던 삐라와 전단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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