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유역 홍수주의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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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기상대는 20일오전6시30분∼9시30분사이 충북북부와 영월지방에 호우경보(최대강우량 2백50mm를, 충북중부및 경북북동부·강원남부지방에 호우주의보(최대강우량 1백50mm)를 내렸다.
한강홍수통제소는 20일오후 1시30분을 기해 경기도여주등 남한강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통제소는 20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한강상류에평균1백30mm의 집중호우가내려 여주지역 수위가 급격히 증가함에따라 주의보를 내렸다.
19일밤에서 20일오전9시까지 강우량은 제주에 집중호우로 1백99mm가 쏟아졌고 홍천 1백14mm, 철원88mm, 원주 84mm, 이천 83mm, 서울 27mm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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