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문제 협의|세계총회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토론토AP=연합】북미지역의 곡창지대를 타들어가는 유례없는 가뭄과 지구상의 기후를 변화시키는 「온실효과」에 대한 공포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도 고조돼있는 가운데 대기문제협의를 위한 세계총회가 27일 토론토에서 개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자발적으로 대기오염을 자제하도록 요구하는 「국제대기 보전법」초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