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5종 혼합백신 수출길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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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십자백신㈜이 개발한 5종 혼합백신 '퀸박셈주'를 수출용 제조품목으로 허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퀸박셈주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예방을 한 번의 접종으로 해결해 주는 백신이다. 식의약청의 홍순욱 생물의약품팀장은 "앞으로 셰계보건기구(WHO)를 통해 정식 납품계약이 이뤄질 경우 엄청난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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