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출입간소화|내달부터 구비서류 3개로 줄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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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국방부는 17일 민통선출임절차를 간소화, 종전 6종의 구비서류를 신청서·신원진술서 등 3종류로 줄여 6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국방부는 또 출입증 경신기간을 1월한달에서 11월부터 1월까지 석달간으로 늘리고 유효기간을 2년에서 10년으로 연장했다.
국방부는 또 임시출입·단기체류때 연고가 없는 사람만 주민등록등본과 신청서를 내도록 하고 경조사로 인한 단체출입이나 연고자방문때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증만 제시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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